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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노동당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을 통한 금융 구제책에 대해 이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조치였지만, 그렇다고 이는 ‘승리의 날(not a day for triumph)’처럼 여겨져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전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West Yorkshire에서 Halifax의 경영진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금융 구제책은 어쩔 수 없이 ‘필요하지만 비싼 것(necessary but expensive)’이었다고 평하면서, 노동당 정부가 지난 10년 간 국가의 부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가 현재 상태를 통해 드러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카메론은 은행들에 대한 정부의 구제책은 은행들을 위한 것이었기 보다는 국가의 경제를 위한 것이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브라운 총리가 최근 금융 위기에 대처하면서 공적자금 투입 등 민첩하고 대담한 대응을 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 카메론이 경계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로서는 공적자금 투입이 최선의 방안으로 여겨지는 만큼, 이는 누구라도 시행할 수 밖에 없는 방안이었으며, 그러나 현재 영국의 경제 위기를 단지 노동당 정부의 과실로 그 원인을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카메론 총리가 현재의 금융 위기에 대해 특별한 대책을 언급하지 못하는 만큼, 최근까지 이어진 보수당의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현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과연 이번 금융 위기를 통해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왔던 카메론과 반대로 지지율이 하락했던 브라운 총리의 명암이 엇갈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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