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5.186.168) 조회 수 10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잉글랜드 지역의 카운슬 10군데 중 4곳이 매주 시행되던 쓰레기 수거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격주로 쓰레기를 수거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 기관이 발표했다. 유럽연합의 쓰레기 재활용 규정과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쓰레기 처리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할 것을 염려한 카운슬들이 결국은 그 대체방안으로 쓰레기 수거 자체를 축소시키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카운슬들의 이러한 극단적인 결정에 영향을 받은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지역의 절반이 넘는 카운슬들도 같은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를 축소시키기로 결정했으며, 그 결과 전체 약 3분의 1, 즉 9백만 가구 이상이 앞으로 쓰레기를 2주간 가정에 방치하게 됨으로써 위생문제와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게 될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당은 지난 달 제기된 정부의 재활용 정책 강화와 쓰레기 소각 세금 인상에 위협을 느낀 카운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하게 된 것이라며, 5월 3일 지방선거 이후에는 더욱 많은 카운슬들이 한 주에는 음식물을 비롯 부패 쓰레기를, 다른 한 주에는 재활용 쓰레기만을 수거하는 본 제도를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지방정부 연합(Local Government Association)은 본 제도를 통해 더 많은 가구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하게 되는 등 지지를 표했으나, 특별히 도심 지역의 시민들은 강한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전문가들도 쓰레기 수거의 지연으로 인해 각 가정과 거리에 부패하는 쓰레기와 악취가 만연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유럽연합(EU)의 규정에 의하면 영국은 2010년까지 쓰레기의 재활용 비율을 40%까지 향상시켜야 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 카운슬들은 소각 쓰레기 1톤 당 £150의 비용을 부과해야 한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2202 대학 시험비용으로 과다 지출 file 유로저널 2007.04.20 1017
» 쓰레기 수거 축소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4.20 1055
12200 무선 인터넷 무단 사용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4.20 1338
12199 관광은 최고의 치료제 file 유로저널 2007.04.20 1229
12198 무단결석, 벌금으로는 근절 못해 file 유로저널 2007.04.20 1038
12197 소수인종 경찰 채용 논의 file 유로저널 2007.04.20 1104
12196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4.20 957
12195 영국의 행복 지수 유럽에서 최하위권-정부의 신뢰 손상이 가장 큰 원인 한인신문 2007.04.21 1130
12194 다음달 영국은행 이자율 높일 가능성 재기-개인파산자 매일 325명 기록적 수치 보여 file 한인신문 2007.04.21 921
12193 주택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의 4배 한인신문 2007.04.21 1046
12192 영국 청소년 운전 사고 840명 죽거나 영구 장애유발 요인 한인신문 2007.04.21 1503
12191 요람에서 무덤까지? 노동당 깃발 내리나 한인신문 2007.04.23 916
12190 모게지 대란이 오고 있다. 한인신문 2007.04.23 886
12189 영국 데일리 메일 -엘지전자 진공청소기 가정 건강에 혁명 가져올 듯 한인신문 2007.04.23 1074
12188 영국 의사들 월급은 오르고 일은 덜하고 한인신문 2007.04.23 1079
12187 카메라에 찍힌 교통 법규 운전자들 대부분 고발조치 안돼 한인신문 2007.04.23 844
12186 파운드당 2달러. 지난 15년 동안 최고 기록 한인신문 2007.04.23 952
12185 호르몬 치료법으로 인한 새로운 암 발생 한인신문 2007.04.23 1091
12184 가스, 전기요금 인하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4.27 1009
12183 증가하는 튜브 연체 file 유로저널 2007.04.27 1386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