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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많은 가정과 직장 내 전구를 일반 전구에서 절전용 전구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 스스로도 이런 활동에 동참하고 있고 영국정부 역시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일부 절전용 전구에서 기준치 이상의 UV자외선이 발생하고 있어서 피부질환 및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UV자외선은 인체에 화상을 입힐 수 있고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UV자외선 노출이 심한 전구 밑에서 약 30cm의 간격을 둔 상태로 긴시간 피부를 노출하면 피부화상 등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UV자외선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절전용 전구들이 다른 가름막 장치가 없이 나선형으로 꼬여있는 전구가 모두 노출 되어 있기 때문에 전구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파를 차단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번 절전용 전구의 UV자외선 관련 경고는 Health Protection Agency(HPA)에서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독서등이나 책상용 전등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또한 보석점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밝은 전구에 손과 얼굴이 오랜 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UV자외선으로 인한 질환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HPA는 전등으로 부터 30cm 간격으로 1시간 이상 노출하는 것은 피부에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고로 집안에 있는 모든 전구를 없애라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Health Protecton Agency의 Jusin MaCracken은 말했다. "절전용 전구에서 발생하는 UV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전구를 없앨 필요는 없으며 단지 사용에 있어서 UV자외선 노출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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