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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세계의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중국에서는 베이징시의 주택 거래량이 3년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집값이 높기로 유명한 영국의 부동산 가격은 1년 새 12.4% 하락했다. 전 세계가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집값 폭락이 다시 금융 위기를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만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의 부동산 침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 침체, 그리고 최근 미국 월가의 금융 위기가 원인이다.

영국의 경우 부동산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상황에서 월 평균 6만 채가 시세가 살 때보다 낮아져 매각할 때 손해를 보는 '깡통 주택'이 되고 있고 이와같은 현상은 90년대 위기 때보다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는 세계 신용 평사기관인 S&P 분석을 인용한 19일자 보도를 통해 이 추세로 가면 오는 2010년까지 모두 200만 채가 깡통 주택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지난 90년대초 부동산시장 붕괴 때 기록한 180만채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저당권 포기로 주택 소유권이 넘어가는 비율도 크게 늘어나 올 상반기 1만9,000채로 한해 전에 비해 40% 가량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지금 추세로 가면 올 하반기에는 2만6,000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또 영국의 주택 가격도 계속 떨어져 오는 2010년까지 피크 때에 비해 최고 35% 주저 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0년대 초 위기 때 하락률은 20%였다.

한편,20일자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영국의 9월 주택담보대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급감했고 지난 8월에 비해 10% 감소했다.

따라서 3분기중 주택담보대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경향신문 전제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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