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4.147.27) 조회 수 21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8월부터 영국내 저가 항공기 BMI를 시작으로 비행기내 핸드폰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Virgin Atlantic 역시 본격적으로 비행 중 기내 행드폰 사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I항공은 가장 먼저 비행 중 핸드폰 사용을 허용했지만 전화통화가 아닌 문자메세지 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하지만 영국항공은 핸드폰 통화까지 허용하는 방침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항공사들의 비행 중 핸드폰 사용 허용에 대해 비행기 이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영국 소비자보호원 Which?는 최근 12개월 동안 비행기 이용 경험이 있는 Which? 회원을 대상으로 비행 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고 그 결과를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30%가 비행 중 기내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다. 하지만 67%는 아마도 핸드폰 사용이 허용된다면 비행 중 매우 짜증스러울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핸드폰 사용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30%의 응답자 중에서도 절반 이상은 저녁시간에는 핸드폰 사용을 금지 시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처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항공사들은 적극적으로 핸드폰 허용방침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용자들은 점차 심각해질 비행기내 소음에 대해 염려하는 경향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뿐 아니라 Which?는 비행기 여행 중 불쾌하거나 짜증나는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했고 그 결과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로 매겼다.



비행 중 불쾌한 일 - 톱10

1. 뒷좌석에 앉은 승객이 자신의 좌석을 발로 찰 때 81%
2. 좁은 좌석공간  78%
3. 앞좌석에 앉은 승객이 좌석을 뒤로 넘길 때 74%
4. 술에 취한 승객이나 무례한 승객이 동승한 경우 60%
5.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때문에 54%
6. 시끄러운 승객 때문에 52%
7. 개인용 해드셋에서 들리는 잡음 때문에 26%
8. 핸드폰 소음 때문에 21%
9. 밝은 기내 조명 때문에  18%
10. 부족한 기내 짐칸 때문에 15%

자료 : Which?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6
1552 영국 노동당, "이민에 있어 지방 분할법 제정해야" file eknews 2017.02.13 1528
1551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제약시장 침체 위기 전망 file eknews 2017.02.13 1392
1550 강경 브렉시트 반대 여론 54%로 찬성 여론 압도 file eknews 2017.02.13 1223
1549 영국 메이 총리 결국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권한 부여받아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13 1640
1548 영국 연금생활자, 현 근로세대보다 형편 나아 file eknews 2017.02.15 1935
1547 25% 이상의 영국 도축장 위생 검사 불합격 판정 file eknews 2017.02.20 1530
1546 아고스 임금 체납에 2백 4십만 파운드 지불 판결 및 벌금형 file eknews 2017.02.20 1417
1545 영국인 소비 변화, '술 담배 감소하고 설탕은 증가' file eknews 2017.02.20 1350
1544 영국 1월 소비량 급감해 경제 불길한 조짐보여 file eknews 2017.02.20 1306
1543 영국 대학 내 반(反)유대주의 및 극우주의 확산 거세 file eknews 2017.02.20 1683
1542 영국인 식탁 식재료 52%만 영국산, ' 식재료부터 독립해야' file eknews 2017.02.20 1354
1541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브렉시트 철회' 주장에 논란 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20 1479
1540 메이 총리, 스코틀랜드 독립 움직임에 강경 노선 천명 file eknews 2017.03.06 1197
1539 영국-러시아 외무부 장관 회담 가질 예정 file eknews 2017.03.06 1194
1538 영국 인구 10년여 내 7천만 돌파 할 듯 file eknews 2017.03.06 2275
1537 영국, EU와 위자료 문제 공식 대두화 file eknews 2017.03.06 1326
1536 영국 내 영시간 근로 노동자 91만명 돌파 file eknews 2017.03.06 1670
1535 지난 40년간 영국 내 EU 부정적 기사 두배 가까이 증가 file eknews 2017.03.06 1140
1534 NHS 나몰라라 보수 내각 법인세 인하 정책, 영국민 75% 이상 반대 <1면> file eknews 2017.03.07 1525
1533 NHS, 약 50여만명의 기밀 건강 검진 결과 분실 file eknews 2017.03.14 1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