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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보고서를 통해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영국에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Game Plan이라는 이름의 본 보고서는 영국의 차기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기 3년 전에 작성된 것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되었다. 본 보고서는 약 12개월 동안 저명한 경제 학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 10명에 의해 작성 되었으며, 이들은 올림픽이 실질적으로 영국에는 별다른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심리적인 상승 효과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즉, 영국 정부가 주장한 것처럼 런던 동부의 발달을 비롯한 경제 효과나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근거가 미약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들 가운데 한 명인 John Clark는 자신들의 판단 하에서는 영국의 올림픽 개최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근거가 미약한 만큼, 이를 통해서 얻는 효과는 심리적 상승과 축제 분위기에 그칠 것이라는 게 결론이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고서의 공개에 대해 Cass Business School의 Stefan Szymanski 교수는 우리가 왜 올림픽을 개최하지 말았어야 하는가를 지적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이라고 평하면서, 정부가 이 같은 근거 자료를 간과한 채 올림픽 개최를 추진한 처사에 대해 비판했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 예산은 초기 24억 파운드에서 현재 세 배 가까이 증가한 93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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