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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지역 경찰관들이 올해 학교내 폭력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한 건수가 무려 7,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보수당 관계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잉글랜드내 39개의 경찰서에 관련자료를 요청했으나 25개의 경찰서만 자료를 제공했고 나머지 경찰서는 실제 출동 건수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학교내 경찰출동건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보수당 관계자는 말했다.

출동신고가 접수된 학교는 대부분 중등학교(Secondary School)였고 소수의 폭력신고가 초등학교(Primary school)에서 접수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런던경찰청에 접수된 학교출동건수는 2,689건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는 단연 최고였고, 그 외 Thames Valley경찰서의 경우는 697건, Kent경찰서는 425건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야당 아동문제관련 의원인 Michael Gove는 "학교내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교사들의 자체권한이 매우 약하고 일부 폭력성이 짖은 학생들 때문에 교사들도 학생들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경찰이 학교로 출동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사연합(Teachers' Union)의 Martin Johnson은 "학교내 발생하는 폭력사고로 경찰의 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 하지만 공개된 데이터는 결코 놀라운 숫자는 아니다. 비록 폭력사고를 유발하는 학생들은 매우 소수에 불구하지만 하루에도 여러차례 교사들이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학교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아동학교가족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내 책임교사들의 문제해결을 위한 권한을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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