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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도 거센 가격파괴바람이 불고 있다고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Virgin Atlantic이 일부 항공노선의 운임을 1980년대 가격으로 인하하면서 항공업계의 가격파괴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인기가 높은 노선에서부터 각종 국제정세로 인해 이용객들이 줄어든 노선까지 다양한 항공편에 대해 가격을 인하했고, 인하폭도 최대 25%에 이르면서 항공업계도 신용경색과 금융위기로 인한 난국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BA항공은 이용객들이 분비는 미국노선을 포함해 약 75개의 노선에 대해 'New Year Sale'이라는 이름으로 세일판매에 들어갔다. 뉴욕노선의 경우 기존 £300 초반의 운임이었으나 New Year 세일가격은 £259로 책정됐다. Virgin Atlantic은 같은 노선에 BA항공보다 £1가 저렴한 £258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 Los Angeles, Chicago 노선 역시 큰 폭으로 운임을 할인하고 있다.

또한 인도행 왕복 항공료 역시 세일폭이 가장 큰 노선 중에 하나였다. Mumbai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들은 이 노선의 할인폭을 높게 잡았다.

BA항공의 Richard Tams는 "이렇게 큰 폭의 세일이 가능한 것은 여러 가격할인 요소들이 한꺼번에 중복됐기 때문이다. 연말연시 시즌세일과 국제유류값 안정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하까지 겹치면서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고객설문조사결과 여전히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세일은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uropean Airlines에 따르면 항공업계 역시 전세계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용경색 및 금융위기로 인해 지난 11월 이용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감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BA항공의 경우는 비지니스석에 대한 판매가 급감하면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92%가 감소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주요노선 가장 저렴한 항공사와 운임

목적지              운임 및 항공사

Dubai                    £298  Virgin
New York             £258  Virgin
Los Angeles             £338  Virgin
Bangkok                    £496  Emirates
Delhi                    £359  BA
Mumbai                    £329  BA
Antigua                    £479  BA
Barbados            £479  BA
St Lucia            £479  BA
Athens                    £149  Lufth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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