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7.13) 조회 수 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인신문 489호 ‘과징금 반환신청’ 보도 후 문의 쇄도-



  
은행 측이 법정 과징금보다 과도한 과징금을 매김으로써 이에 반발한 수 많은 고객들이 은행을 옮기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25일 보도했다.
하루 13,000명에 이르는 고객들이 거래은행을 옮기기 때문에 이러한 고객들을 잡기 위해 5개 거대 은행들은 물밑 전쟁이 한창이다.

지난 6개월 동안 거래 은행을 옮긴 고객들이 229만 명에 달한다고 데일리 매일은 전하고 있다.
그 동안 거대 은행들은 부도 처리된 수표에 대해 39파운드라는 벌금을 매겨왔다. 이는 실제 2파운드 내의 실질 경비에 비해 엄청난 금액으로 영국 법정은 지난 6년 동안의 이러한 과다 청구금액을 반환해주라는 명령을 내린다 있다.
이에 따라 수 십만의 은행 고객들이 반환금 청구를 신청하고 있고 은행 측은 법정으로 비화될 소송을 막기 위해 고객들의 반환금 청구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주 본 보에 보도된 대로 이미 낫웨스트 은행은 고객이 신청한 과당금을 이자까지 포함하여 되돌려 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거래은행 바꾸기에 따라 HSBC와 바클레이 등 거대 은행들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할리팍스는 거래은행을 옮기는 고객들에게 100파운드 씩 주었다가 곧 그 보상금제를 폐지했다. 모든 신규 고객들이 보상금을 원했기 때문이다
머니익스팩트의 회장인 숀 가드너씨는 “ 현재 은행들과 부동산 대출관련 회사들이 이러한 과징금 반환과 주거래은행의 변경 움직임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요즘 고객들은 부당한 서비스를 더 이상 참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사 또한 예외 구역이 아니다. 지난 6개월 동안 14%에 이르는 고객들이 자신들이 이용하는 신용카드사를 바꿨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16%가 전기 공급자를 바꿨고, 14%가 가스 공급자를 바꿨다.

한인신문은 재영 한인들을 위한 은행 과징금 반환 편지를 프린트해서 나눠주고 있다. 신청 문의전화는 쇄도하고 있으나 직접 신문사를 찾아온 분들은 많은 편이 아니다. 신청서를 받아간 몇 몇 동포들은 간단한 편지 양식에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자신의 은행 구좌번호와 은행 주소만 지정 양식에 써 넣으면 되는 편지임에도 은행 측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는 지레짐작이 신청을 꺼리는 한 이유라고 신청서를 받아간 한 동포의 전언이다.
신청서는 가디언지 money 싸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찾아 다운 받거나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다음 www.daum.net에 들어가 블로거 찾기에 my good day를 치고 들어가면 왼쪽 차림표에서 [은행 과징금 반환 신청 편지 다운받기]가 있다.
첫 편지에는 자신이 거래한 기간 (6년 이하)의 부당 과징금액수가 얼마인지를 은행 측에 알려달라는 편지이고 두 번째 편지는 이에 따른 과징금 액수를 이자 포함 전액 환불해달라는 내용으로 이미 영문으로 알기 쉽게 작성돼 있고 자신의 구좌와 은행 주소만 써서 보내면 은행 측은 답신해야 하는 법정 책임을 지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49
12133 英 이혼률, 1977년래 최저 수준 file 유로저널 2011.02.22 2779
12132 만체스터, 언어면에서 가장 다채로운 도시로 꼽혀 file eknews24 2012.12.19 2778
12131 “유산 상속은 아이를 망친다” file 한인신문 2008.02.05 2775
12130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지속적 강세 file eknews24 2012.05.01 2774
12129 영국 어린이들, 등하굣길 무서워 file eknews03 2011.11.15 2774
12128 영국 교직원, “대학 교직원은 국경 경찰의 대리로 전락” 건의 file eknews24 2014.03.04 2773
12127 런던 지하철 기관사들, 올림픽 특별 보너스 논란 file eknews03 2011.09.20 2772
12126 영국 여학생, 물리 및 공학 기피 file eknews 2012.09.11 2770
12125 영국 대학이상 졸업 외국인, 2년간 졸업 후 취업 비자 부활 편집부 2019.10.09 2769
12124 촉망받던 정치인, 교통법규 위반 사실 부인으로 철창신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14 2768
12123 영국 학생들, 대학 졸업 하는 데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 소요 file eknews 2012.12.11 2768
12122 고소득층, 과도한 연봉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1.05.17 2768
12121 영국 동전에 새겨질 엘리자베스 여왕의 새 초상화 디자인 공개 file eknews 2015.03.10 2767
12120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7
12119 가구 소득 불균형 문제, 심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 file eknews 2015.11.03 2763
12118 완즈워스구, 청과물 시장 재개발 사업 승인 file eknews 2014.11.18 2762
12117 잉글랜드의 서북, 서남지역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0.06.16 2761
12116 올림픽 티켓 비용 납부, 일주일 지연 file eknews03 2011.05.10 2757
12115 많은 영국인들, 가난한 이들 더이상 동정 안 해 file eknews 2013.05.14 2755
12114 영국, 자동차 세금 디스크 사용 6주 내로 종료 file eknews 2014.09.02 2752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