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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에 대한 파운드 약세가 유로화 발행 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았고 지난 주 29일에는 1파운드가 1.02유로를 기록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유로화가 발행된지 10년째가 됐고 발행초기에는 파운드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쳤던 유로화가 이제는 파운드와 대등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2007년 12월 1파운드가 1.50유로였던 것을 생각하면 지난해 영국 경제가 얼마나 불안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한 경제전문가가 말했다.

파운드 약세, 유로화 강세가 어려운 영국 경기를 회복하는 단기적인 작은 불씨가 될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선 많은 유럽국가 여행객들이 영국을 찾고 있고, 특히 겨울세일 시즌을 맞은 런던을 중심으로 타유럽국가의 쇼핑객들의 입국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실제 1파운드가 1.02유로까지 하락한 현재, 1파운드들 환전소를 통해 유로화로 교환하면 환전수수료 때문에 1파운드 당 1유로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파운드 약세가 영국의 경기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은 다음주 중 또다시 금리를 인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금리인하는 영국중앙은행이 설립된 이래 최저 금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인하폭은 0.5%에서 최대 0.75%로 논의되고 있다고 영국중앙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이로써 금리인하가 단행되면 은행금리는 최대 1.25%까지 내려가게 된다.

추가 금리인하가 파운드 약세를 얼마나 안정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환율시장에서 파운드의 가치가 다시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Brussels에서는 유로화 발행 1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펼쳐졌고 이 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Slovakia가 EU가입국가 중 27번째로 유로화 통합을 발표하는 것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로써 전세계 3억3천만명의 인구가 유로화를 사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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