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7.8.169)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용자 33%, 길 잃은 적 있어

네비게이션을 보유한 운전자 중 3분의 1이 네비게이션의 지시대로 길을 따라가다 낭패를 봤던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게다가 이용자 중 22%는 실제 스크린에 보여지는 지도와 음성 안내 간의 불일치로 인해 곤욕을 치뤘던 경험이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자동차연합(AA)은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 장치를 과도하게 맹신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네비게이션도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 중에 항상 도로표지판을 주시하거나 지도로 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경고했다.

AA는 최근 네비게이션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약 7,380명의 회원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40%는 이미 네비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들 중 44%는 단 한 차례도 네비게이션때문에 길을 잃어 본 경험이 없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55%의 응답자는 네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안내해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운전자들의 약 25%는 더이상 차에 지도를 실고 다니지 않고 지도책을 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AA 회장을 맡고 있는 Edmund King은 "운전자들은 네비게이션을 전적으로 믿는다기 보다 도로상황이나 주변환경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이게이션 오류로 인해 지난해 초에는 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와 함께 강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고, 한 여성은 자신의 시가 96,000파운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강에 빠지는 사고도 있었다.

AA회장은 "운전자는 바로 당신이다. 결코 네비게이션이 운전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길은 참고자료일 뿐, 운전자는 운전 중 도로표지판을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9
6032 암 진단 검사 실수로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1.17 1123
6031 한 여름 밤의 클래식 향연 BBC Proms 2006 file 유로저널 2006.07.14 1123
6030 선고 형량 줄여서 수감 시설 확보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2.23 1123
6029 국세청, 의료직 중산층 탈세 단속 file 유로저널 2010.01.26 1123
6028 병원 로비에서 아이 출산, NHS에 정식 항의 file 한인신문 2008.06.23 1123
6027 신분증 도난에 위험 신호 한인신문 2007.07.30 1123
6026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22
6025 높은 실업난에도 중소기업은 인력난 file eknews03 2011.12.13 1122
6024 주택시장, 당분간 침체 지속될 것 file 유로저널 2010.11.06 1122
6023 2012 올림픽 앞두고 경비인력 부족 file 유로저널 2008.07.03 1122
6022 전화로 신용카드 사용, 보안 취약 file 유로저널 2009.11.07 1122
6021 Orange와 T-Mobile 통합사업, 독과점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09.15 1122
6020 사회봉사 수행자들, 특별 조끼 착용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12.03 1122
6019 영국인들, 이민자로 인한 피해 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122
6018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122
6017 경찰의 새로운 무선 감시 비행체 발진 한인신문 2007.05.23 1122
6016 영국 NHS, 대마초 합법화로 적자 해결 노려 file eknews02 2018.06.05 1121
6015 정말 95%의 새로운 노동인구가 외국인인가? file eknews 2016.12.13 1121
6014 영국 대학 수업료 Home Fee or Overseas Fee 한인신문 2007.10.09 1121
6013 청년실업 가장 높은 지역은 Hull file 한인신문 2009.06.25 112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