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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 한인을 위한 유아원 필요성 대두-

한 아이 낳기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성장하여 부모가 된 후 이들이 낳는 아이들을 엄마가 직접 돌보는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수 천 개에 이르는 유아원들이 텅 비어 가고 있다고 타임지가 30일자로 보도했다.
종일 직업에 의해 자신들의 아이를 유아원에 맡기는 것은 낡은 사고로 치부되고 이제 직접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를 돌보는 시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4분의 1인 유아원이 문을 닫고 있는 형편이다.
이는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육아에 따른 가사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직종의 발달에 기인한다고 신문은 내다보고 있다.

4년 전만 하더라도 풀타임 근무로 인해 자신들의 아이를 유아원에 맡기고 출근하는 엄마들이 많았으나 이제 적어도 백만 명 이상의 부모들이 이러한 근무조건이 변경으로 인해 자신들의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래이 앤 부이손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16만개소의 유아원이 문을 닫았으며 이는 전체의 22.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문을 닫은 유아원은 11% 였다.
문닫는 유아원이 치솟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수 천 개소의 유아원을 더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반대로 재영 한인들의 경우 정확한 통계치는 나오고 있지 않으나 아이들을 유아원에 맡겨야만 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음에도 이에 따른 어떤 대책도 세워지지 않고 있다.
사설 유아원에 맡길 경우 시간당 부모가 받는 페이에 비근할 정도의 유아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에 공동으로 해결점을 모색하는 일에 책임 있는 단체들은 전혀 나 몰라라 외면하고 있는 것이 재영 한인사회의 실정이다.

유아원 문제 뿐 아니라 청소년 공부방 문제 등이 충분히 공론화될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어떤 토론도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며 한인 단체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일부 한인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한인신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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