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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여파로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경우 신규 일자리 대비 구직자의 규모가 신규 일자리 한 개 당 구직자 50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수당은 영국 내 81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 전체 평균 신규 일자리 한 개 당 최소 10명 이상의 구직자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그 비율이 신규 일자리 한 개 당 구직자 50명의 비율을 보여, 실질적으로 구직자들이 직업을 구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지역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규 일자리 대비 구직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런던 북부 지역의 Hackney North & Stoke Newington 지역으로, 실업 수당을 신청한 구직자의 수는 3,161명이었던데 비해 신규 일자리는 불과 65개에 지나지 않았다. Kingston upon Hull North 지역의 경우 구직자는 3,710명이었던데 비해 신규 일자리는 82개에 지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보수당은 신규 일자리 자체가 지속적인 감소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잡센터(Jobcentre)가 다루고 있는 신규 일자리의 수는 2004년 10월 808,000개였던데 비해, 현재는 불과 343,000개에 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보수당은 지난 주 브라운 총리가 제시한 실업자 고용 촉진 방안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장기 실업자의 대량 양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지난 달 영국 실업자의 수는 186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1997년 이후 최고치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1년이 되면 실업자의 규모가 34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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