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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문화와 개인주의가 확산됨에 따라 영국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도덕적 채임감을 교육시킬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유익한 유년기(A Good Childhood)’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정신적인 웰빙을 점검하도록 조언하는 한편, 영국이 현재 서구 사회에서 가장 개인주의가 팽배한 국가로 판명되고 있다는 우려를 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성공회 부속 기관인 Children's Society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캔터베리 대주교인 Rowan Williams가 이를 지원했다. 본 보고서는 영국 성인 35,000명을 인터뷰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응답자의 3분의 2는 어린이들의 도덕 관념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영국 어린이들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불행, 빈곤, 가족 붕괴, 폭력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여성의 경제적 독립성 강화와 남성의 약화가 가족 붕괴를 가속화 시켰으며, 응답자의 60%가 자녀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본 보고서는 결론에서 이기심과 개인주의가 팽배한 문화 속에서 어린이들이 이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틈, 어린이들에게 개인의 도덕적 책임감과 공공의 이익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가족 붕괴 등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우려가 되는 만큼, 특별히 어린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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