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2.70.73) 조회 수 19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10여년 전 일반 노동자의 가장 싼 임금은 일당 50파운드, 1-4존의 트러블
카드는 2009년의 6파운드 30의 절반 값 정도였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오늘날
가장 싼 일반 노동자의 품삯은 25파운드에서 30파운드 정도다. 물론 이것은 영국
정부가 제시한 최소임금인 5.73파운드의 반값으로 불법 노동자의 임금이다.

이 같은 사실에도 대부분의 영국인은 최저 임금인 5.73파운드가 현실이라고 고집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영국의 노동자들도 10년 전의 임금인 50파운드 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손쉽게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외국인 불법노동자를 절반의 임금을 주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동시장은 상황은 일반 노동자뿐만 아니라 숙련을 요하는 기능 노동자
들도 마찬가지이다. 숙련을 요하는 벽돌공이나 미장공, 데코레이터들도 10년전과
같은 요금이나 그 보다 20%정도 싼 인건비를 받고 있다.

폴란드 등 동구권에서 들어온 솜씨 좋은 숙련공들이 인건비를 대폭 하향시켰다.
이들 인건비의 하락은 영국 노동자들을 곤란하게 하고 일자리를 뺏았지만 고용주
들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건축경기를 활성화시키고 그동안 영국 경제를 성장시키
는 큰 힘이 된 것은 의심할 수 없다.

일요판 선지인 뉴스 오브 월드에 의하면 런던 북쪽의 세븐 시스터 지역, 켄트 지역에선
일 12시간 노동에 25로 임금인 시간당 2.08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2048 Dixons, 라이벌 업체 소멸로 판매량 급증 file eknews 2013.05.21 1936
2047 파라지 총재, “직장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가치 적어” 실언 (1면) file eknews24 2014.01.21 1936
2046 런던 집값 2002년 이후 최고치 상승 file 유로저널 2006.12.12 1937
2045 “유산 상속은 아이를 망친다” file 한인신문 2008.02.05 1938
2044 런던 노숙자 25%, 동유럽 출신 이민자 file 유로저널 2010.07.20 1939
2043 바코드가 부착된 쓰레기통 도입 file 유로저널 2007.11.01 1940
2042 영국 정부, 2014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24 2014.03.24 1940
2041 캐머론, 깔레 난민 지칭하는 "swarm" 용어 사용으로 곤혹 file eknews 2015.08.04 1940
» 진짜 영국의 인건비는 도대체 얼마인가? 유로저널 2009.02.10 1942
2039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2
2038 런던, 같은 아파트에서도 재력에 따라 출입문 달라 file eknews24 2014.07.29 1942
2037 브라운 총리, 전기자동차개발 대폭지원 발표 file 한인신문 2008.07.24 1943
2036 맥도널드 쓰레기, 퇴비로 활용가능 file 한인신문 2008.10.02 1943
2035 도로 법규 위반, 경찰 단속 권한 축소 file 유로저널 2009.02.12 1943
2034 영, 칠순 아내 살해한 남편을 석방 file eunews 2006.05.29 1943
2033 영국, 산업 둔화로 트리플딥 점차 현실화 (1면) file eknews 2012.12.11 1943
2032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file eknews 2016.04.12 1943
2031 멸종 곤충이미지 사용한 우표 시리즈 발행 file 한인신문 2008.04.15 1944
2030 우편 배달부, 걸음속도 압력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12.16 1944
2029 영국 주택 렌트비 6.3%나 올라, 주택가격보다 더 오른 셈 file eknews 2015.10.20 1944
Board Pagination ‹ Prev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