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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대학 생활에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지역이 잉글랜드 북부 지역이라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고 명문을 자랑하는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또는 영국에서 가장 활발한 도시인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대학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는 보편적인 예상과 다른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accommodationforstudents.com은 영국 내 66개 주요 대학 도시들을 대상으로 38,000명의 대학생들에게 해당 지역의 여가 생활, 가게, 교통 여건, 지역 사회 등 항목을 중심으로 만족도를 측정하는 설문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대학 생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Sheffield, Newcastle, Manchester 등 잉글랜드 북부 지역으로 드러났다.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옥스포드와 캠브리지는 둘 다 만족도 상위권에 속하지 않았으며, 옥스포드가 캠브리지보다 미세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Durham의 경우 Salford과 Pontypridd 다음으로 하위 3위권에 들었다. 잉글랜드 남부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곳은 Brighton과 Exeter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높은 만족도를 보인 Manchester와 Sheffield 지역의 경우, 이러한 여건들이 잘 갖춰진데다 지역 사회 분위기 역시 좋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런던의 경우 대학생들이 쉽게 고립감을 느끼고, 친구를 만들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accommodationforstudents.com의 Simon Thompson은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이 술집, 가게, 교통 여건 등 여가 생활과 관련된 항목들을 여전히 상당히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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