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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경색에 따른 경기침체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납부에 실패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지난 2008년도에 주택 4만 가구가 모기지 업체에 의해 회수(repossessed)되었으며, 이는 12년래 최고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모기지 업체 카운슬(Council of Mortgage Lenders)은 전년도인 2007년 주택 회수 건수가 25,900건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이는 급격한 증가에 해당한다고 전하고 있다. 모기지 업체 카운슬에 따르면, 상당수의 경우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경제 악화 및 실직에 따른 영향으로 모기지 납부에 실패하면서 최종적으로 주택을 회수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수당한 주택의 10%는 임대용으로 구입된 주택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택 가격 하락 및 임대 수요 감소로 인해 임대 수익이 이전보다 악화된 상황에서, 보다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원하는 세입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보증금 등의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결국 주택을 회수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모기지 사기와 관련된 주택 회수 역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08년도의 전반적인  주택 회수 급증에도 불구하고, 4/4분기의 경우 10,400건의 주택 회수가 발생하여 이전 3/4분기 11,100건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전년도 2007년 같은 분기의 주택 회수는 불과 6,900건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모기지 업체 카운슬은 애초 전문가들이 2008년도 주택 회수가 45,000건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관련, 다행히 그보다는 11% 낮은 40,000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모기지 업체들이 주택 회수를 최종 수단으로 여기고 이를 최대한 지양했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주택 회수가 무려 75,000건에 이를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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