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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내 부동산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다른 가격 변동을 보이고 있다고 이브닝 스탠다드가 보도했다. 부동산 전문 업체 Rightmove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새로운 금융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금융권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카나리 와프(Canary Wharf) 지역의 경우, 금융 위기가 이어지면서 주택 거래 제시 가격이 16%, 약 £72,000가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Tower Hamlets 지역 역시 지난 1월 중순 주택 평균가 £448,071에서 이번 달 중순 £376,103로 하락했다. Rightmove는 런던 동부 지역의 이 같은 가격 하락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물들이 시장에 등장함에 따른 결과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런던 내에서도 오히려 가격이 오른 지역도 있었다. 고가 부동산 지역으로 손꼽히는 Kensington과 Chelsea 등 런던 서부 지역의 경우, 주택 거래 제시 가격이 전달에 비해 오히려 12%, £200,000가 인상되어 지역 평균 주택 가격이 거의 2백만 파운드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Richmond-upon-Thames 역시6%, £30,000가 인상되어 주택 거래 제시 가격이 £517,661에서 £547,911로 올랐다. 런던에서 평균 거래 제시 가격이 상승한 곳은 18곳으로, 하락한 곳은 14곳으로 조사되고 있다. Rightmove는 같은 런던 지역 내에서도 부동산 가격에 대한 변동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 1월에는 £750,000에서 백만 파운드 규모의 고가 주택 매물이 급증했으며, 그 이유는 경기 침체에 따른 부담을 느긴 소유주들이 서둘러 매물을 시장에 내놓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월 현재 £750,000 이상 고가 주택 매물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그보다 아래 가격대의 매물들로 대체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Rightmove는 런던 전체적으로 부동산 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매매 관련 문의가 지난 해보다 두 배나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잠재 구매자들이 매물 탐색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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