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일부 병원의 환자들은 범죄자들이 수감 시설에서 제공 받는 식사보다 저렴한 식사를 제공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해 10군데의 병원들이 환자 한 명에게 제공되는 하루 분량 식사 비용으로 감옥에서 죄수 한 명에게 제공하는 하루 분량 식사 비용인 £2.12보다 적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심지어 한 병원은 £1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환자 한 명에게 제공되는 하루 분량 식사 비용 평균은 잉글랜드 £6.97, 웨일즈 £9.87로 조사되었으며, 그러나 상당수의 병원들은 이보다 저렴한 비용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스코틀랜드는 제외되었다. 환자 식사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병원은 Bristol Hospital로 환자 한 명의 하루 식사에 £16.80를 책정했으며, 가장 적은 비용을 책정한 곳은 Sefton Health Park의 Kevin White Unit으로 불과 £1를 책정했다. 재영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런던 남부의 Nelson Hospital도 불과 £1.53를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2년 전 정치권에서는 병원에서 노년층 환자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식사가 제공되는 것과 관련, 병원 식사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병우너들이 값싼 수프와 샌드위치, 또는 냉동식품 등으로 식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영양 관련 아무런 문제가 없는 환자들이 병원 입원 후 영양 부족 상태로 퇴원하는 사례는 연간 무려 8,0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당 정부가 정권을 잡기 시작한 1997년도에 비해 두 배나 상승한 수치이다. 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병원 음식의 3분의 1은 전혀 손도 대지 않은 상태에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시식되지 않고 버려지는 병원 음식의 분량은 연간 천 백만 끼에 해당하는 음식량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5
5332 영국 근로자 25%, 직업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8.09.02 1062
5331 영국 전화사기 피해 늘어 한인신문 2007.06.07 1062
5330 동유럽 EU 가입국 이민자 월 5만명 file 유로저널 2007.05.11 1062
5329 올 여름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62
5328 은행들, 신용카드 부당 청구 환불 요구 늑장 처리 file 한인신문 2007.10.23 1062
5327 주택담보대출, 월급의 6배까지 가능 file 유로저널 2007.04.12 1062
5326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61
5325 영국 통계청 빅데이터 활용한 첫 사례 눈길, 저성장세 지속 추세 file 편집부 2019.04.30 1061
5324 영국인들의 학창시절 최악의 기억은 체육시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061
5323 웨스트민스터 사원 투어 file 유로저널 2006.08.10 1061
5322 가스/전기 요금을 덜 내려면? file 유로저널 2006.10.19 1061
5321 英 아동 비만, 미국보다 심각해 file 유로저널 2010.06.29 1061
5320 英 총선 3차 TV 토론회, 카메론 압승으로 막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05.02 1061
5319 브라운 총리, TV 공개토론 문제 없을 것 file 한인신문 2009.07.30 1061
5318 가짜 학위로 영국 대학 입학하는 유학생들 file 한인신문 2009.05.14 1061
5317 학교의 덩치를 줄이는 것이 공교육 개혁의 핵심 file 한인신문 2007.11.13 1061
5316 사우디 무기 거래 뇌물로 영미 관계 냉기류 file 유로저널 2007.09.25 1061
5315 영국, 브렉시트 협상 논란으로 조기 총선 가능성 제기 file eknews 2016.11.08 1060
5314 수업 중 쫓겨난 어린이가 전 년도에 43만 여명 유로저널 2009.02.10 1060
5313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1060
Board Pagination ‹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