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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위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는 경제적 가치가 하락하면서 많은 대학 졸업자들이 대학 학위를 얻기 위해 투자한 비용 대비,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는 3년 전 대학 학비를 연간 £3,000로 인상 하면서, 대학 학위의 소유 여부가 평생 수익에 £400,000의 추가 수익을 더해주는 만큼, 대학 학비는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는 셈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학 학위의 경제적 가치는 하락하고 있으며, 평생 수익에 발생하는 추가 수익도 실제로는 £160,000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Warwick University가 가장 최근 실시한 대학 학위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대학 학위로 인한 경제적 효과, 즉 대학 학위를 소지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의 프리미엄은 전공 및 학위 종류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다. Warwick University는 1970년도 태생 3,000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시행했으며, 법과 경제 관련 전공자들은 학위 소지로 인해 가장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상당수의 경우에는 대학 학위가 별다른 소득 프리미엄을 제공하지 못했으며, 일부의 경우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A-레벨 이후 즉시 직업을 가진 이들보다 불과 연 소득이 £2,800 가량 높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는 대학 진학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비 및 기타 대학 생활 비용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편이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라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일부 대학 대표들은 대학 학비를 연간 £6,500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논란이 일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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