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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과음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펍에서 제공되는 와인 한 잔의 분량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도입되는 125ml 분량의 잔이 사용될 경우, 이는 현재 제공되는 라지 사이즈 잔의 절반 분량에 해당되어 음주량 감소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통해 와인의 주 섭취층인 중산층 이상의 애주가들과 자신의 주량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여성 음주자들의 음주량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국가 감사원(National Audit Office)은 최근 몇 년간 와인잔의 부피가 증가하면서, 영국의 애주가 4명 중 1명은 건강에 위협이 될 만큼의 알콜 섭취를 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영국 내 최대 펍 체인인 JD Wetherspoon은 만약 정부가 작은 부피의 와인잔을 의무화 한다면 당연히 이를 수용하겠지만, 비록 와인 한 잔의 분량이 줄어든다 해도 애주가들은 분명히 여러 잔을 통해 결국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의 음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같은 방안은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과음 예방 단체 Alcohol Concern의 대변인은 많은 이들이 현재 제공되는 양보다 적은 양의 와인을 구입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된 바, 이를 통해 모든 펍은 와인 한 잔의 양을 £9에 125ml로 책정하여 국민들이 음주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 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같은 방안이 시행될 경우, 한 해 와인 판매 수익에 무려 2백 50억 파운드에 달하는 수익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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