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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 영국 여성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주된 원인이 올 여름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 때문이라는 분석이 전해지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 내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슴 확대 수술 전문 업체인 SurgiCare에 따르면, 가슴 확대 수술 건수는 지난 1월 이래로 무려 75%나 증가했다. SurgiCare는 지난 1월에만 105건의 가슴 확대 수술을 시행했으며, 4월 현재까지 총 183건을 시행했다고 밝히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이들의 절반이 넘는 약 60% 가량이 본인의 결혼식에서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SurgiCare의 Mark Bury 대표는 심지어 일부의 경우, 회복 기간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는, 결혼식 날자가 임박한 수술 희망자들의 수술을 거부하기도 했다고 전하고 있다. 통상 가슴 확대 수술 후 소요되는 회복 기간은 6주, 최상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국 성형의 연합(British Association of Aesthetic Plastic Surgeons)은 가슴 확대 수술 건수가 2007년 6,487건에서 2008년 8,439건으로 30% 증가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웨딩 업체들은 최근 꽉끼는 웨딩드레스가 유행하면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이 같은 몸매 보정 수술을 받는 신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신부 전문 업체 Mirror Mirror의 Maria Yiannikaris 대표는 지난 2년 간 몸매를 많이 드러내는 웨딩드레스가 유행하면서, 상당수의 예비 신부들이 결혼식 날 멋진 몸매를 선보이기 위해 가슴 확대 수술을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Yiannikaris 대표는 10년 전에는 결혼하는 신부에게 'sexy'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었으나, 요즈음에는 이 같은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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