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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보험금 부당이익을 노린 사기성 보험금 청구로 인해 발생하는 금액이 연간 16억 파운드에 이른다고 BBC가 보도했다. 영국 내 보험사의 91%에 해당하는 약 400여 보험사가 가입되어 있는 영국보험사연합(Association of British Insurers)은 보험 가입자 7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1명이 보험금 부당이익을 위해 보험사를 속인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와 같은 보험사기로 인해 피해액으로 산업계는 매일 4백만 파운드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보험 가입자들은 £40의 손실액을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당한 보험금 청구에 가장 많이 사용된 경우는 가정 내 물품이나 건물보험과 관련된 경우였으며, 가령 카펫이나 가정용 물품을 고의로 훼손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방법으로 밝혀졌으며, 경미한 신체 상해를 과장한 경우와 도난 당한 물품의 가치를 과장해서 신고한 경우도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보험연합의 일반보험관련 담당자인 Nick Starling은 정직한 보험가입자들이 부도덕한 보험금 청구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를 법적으로 제재할 필요가 있는 만큼 경찰 측에서는 이 같은 부도덕한 보험금 취득을 범죄로 간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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