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에서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환자의 수가 최신 의학의 발달과 조기 진단의 결과로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유방암 사망자의 수는 11,990명으로 감소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저치는 유방암 사망자 기록이 시작된 1971년도로,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유방암 사망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가장 많은 유방암 사망자를 기록한 해는 1989년도로, 무려 15,625명의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이후 의학 기술의 발달로 지난 2004년도까지 연간 200~40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2005년도에 다시 소폭 상승하다가 감소 추세로 접어들었다. 유방암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해마다 무려 45,500명의 여성들이 유방암 판정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 25년간 50%의 증가율을 기록한 셈이다. 그러나, 이 같은 유방암 환자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발달한 의학 기술과 조기 진단 시스템의 도입으로 유방암 사망자의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암 연구소의 Peter Johnson 교수는 지난 40년 간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음에도, 유방암 사망자가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유방암 치료와 관련, 최신 의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NHS의 유방암 조기 진단 제도가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유방암 검사 및 예방과 관련, 영국 내 아시아계 및 소수 인종 이민자 여성들이 영국 여성들에 비해 정기 검진을 받는 비율이 적다는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2
12793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92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9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90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8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7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6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85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7
12784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83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82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81 영란은행, 모기지 및 저축에 대한 금리 5.25% 유지 편집부 2024.07.02 8
12780 영국 주택 가격, 선거 불확실성에도 6월 보합세 유지 편집부 2024.07.02 8
12779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8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7 영국 피쉬 앤 칩스, 감자 생산 감소 및 자재비 인상에 경영 어려워 편집부 2024.07.02 9
12776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5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4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