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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부가 이번 신년 예산안을 통해 각 부문의 근검, 절약을 강조하면서, 정작 정부 관계자들의 식음료를 담당하는 정부의 환대부서(Hospitality Unit)의 예산을 무려 50% 가량이나 증가시킨 사실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환대부서의 예산은 지난 해 £525,000에서 올해 £800,000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무부에 위치한 환대부서는 모든 정부 장차관급 인사들의 공식 환대를 위해 마련된 부서로, 지난 해 행사 당 £2,227가 소요된 208건의 행사를 보조했으며, 노동당 정부가 집권한 1997년도부터 총 710만 파운드를 지출해 왔다. 특히, 이번에 논란이 된 부분은 환대부서의 와인 저장고에 소요된 예산이 지난 해 무려 £137,460에 달했다는 점이다. 환대부서는 최근에도 고급 와인, 샴페인을 다량 구입했으며, 와인 저장고에는 이 외에도 각종 고급 식기류가 보관되어 있다. 와인 저장고에 지출된 예산은 전년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정부 환대부서의 예산 확대 편성은 경기 침체 중 효율성과 절약을 추구해야 한다는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의 발언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 자료를 입수한 보수당의 간부 Grant Shapps는 역사 상 가장 많은 빚을 지고 있는 노동당 정부가, 정작 자신들의 환대부서에는 역사 상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Shapps는 그 어느 때보다 비용 절감에 앞장서야 하는 정부가 모순을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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