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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가 영국을 파산의 위기로부터 구출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변화(massive culture change in Britain)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경제학자들이 고든 브라운 총리에 의해 축적된 공공 부채가 상환되기 위해서는 무려 23년이라는 긴 세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를 전한 이후, 보수당은 공공 지출을 절감할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전했다. 카메론은 더 적게 투자하고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We're going to have to get more for less)고 전하면서, 그 동안 노동당 정부가 끊임없이 국가의 예산을 낭비하면서 무언가에 투자했지만, 정작 그것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물어봐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 ID카드 도입이나 ContactPoint 같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이 우선적으로 폐지되어야 할 불필요한 예산 낭비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카메론은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보수당이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수당이 집권할 경우, 정부의 전반적인 운영 방식이 바뀔 것이며, 예산을 낭비하면서 국민들의 이목만 집중시키는 불필요한 정책들을 발표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보수당 정부 집권 시에는 정부 관계자들이 얼마나 돈을 썼느냐가 아닌, 얼마나 돈을 절약했느냐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메론은 시년 예산안에 대해 전체적으로 매우 부실하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알리스터 달링의 경제 회복 전망은 쓰레기(rubbish)와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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