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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의식 고취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고안된 16~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봉사 제도(community work scheme)가 오는 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1억 4천 6백만 파운드의 예산이 책정된 본 제도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중고등 학교 졸업자 20,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이들은 14~22주 동안 노인 복지, 환경 운동 등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해당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 미취학 청년들은 특히 최근의 경기 침체에 따른 구직난이 심화되면서, 대량 청년 실업 사태로 이어질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18~24세 청년들의 실업률은 두 배나 증가했으며, 특히 16세에 학교를 마치고 바로 취업에 나서는 이들의 경우, 3명 중 1명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오는 9월부터 시행 예정인 사회봉사 제도는 추후 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의무화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고든 브라운 총리는 모든 청소년들이 19세가 될 때까지 총 50시간의 사회봉사 활동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겠다고 이달 초 밝힌 바 있다. 한편, 보수당은 노동당 정부가 막상 경기가 좋았던 시절에는 이들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데 거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수당 역시 16세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의무화하는 유사한 방안을 제안했던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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