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6.192)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든 브라운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이 다우닝가 웹사이트에 게재된 가운데, 불과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20,000 이상이 이에 서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가 사임을 촉구하는 청원에 서명한다(We the undersigned petition the Prime Minister to resign)’라는 단순한 문장으로 작성된 본 청원은 벌써 해당 웹사이트의 가장 인기있는 청원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다우닝가 웹사이트에는 일반인들이 이처럼 시민들의 서명을 받을 수 있는 청원을 게시할 수 있으며, 그러나 게시 규정에 부합할 경우에만 자체 심사를 통해 게시가 허용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Hertfordshire 지역에 거주하는 수학자 Kalvis Jansons 박사로, 그는 자신을 전통적인 노동당 지지자이나, 최근의 신노동당 정부와 브라운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이미 두 차례나 복잡한 문장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청원 게시가 거절되자, Jansons 박사는 단순히 ‘사임(resign)’이라는 단어를 통해 그 동안 브라운 총리에 대한 여러 불만과 지적을 종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Jansons 박사는 브라운 총리의 사임을 촉구하는 본 청원이 해당 웹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8,000명이 본 청원에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청원은 토니 블레어 총리 시절이었던 2006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서명자를 기록한 청원은 지난 2007년 도로 통행료 징수를 폐지하라는 청원으로, 무려 180만 명이 서명했던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41
4892 브렉시트 시한 10월 연장 후 여야 타협안 쟁점은 관세동맹(1면) file 편집부 2019.04.16 1381
4891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41
4890 브렉시트 불확실성, 금리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19.10.02 2032
4889 브렉시트 불안 영국 집값 7년만 폭락해 file 편집부 2019.04.02 2265
4888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67
4887 브렉시트 반대 수만명 참여로 사회적 긴장감 높아져 file eknews 2017.03.27 1412
4886 브렉시트 때문에 다른 영국 문제 뒷전 file 편집부 2017.12.11 1141
4885 브렉시트 결정, 유럽 재판소 손에 넘어가 file eknews02 2018.09.26 1200
4884 브렉시트 가결 시, 파운드화 대 폭락 예견 file eknews 2016.06.20 2108
4883 브렉시트 3개월 연기로 12월 12일 총선 결정 발표 file 편집부 2019.10.31 889
4882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89
4881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1723
4880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2978
4879 브레이킹 컨벤션 ‘06 file eunews 2006.05.29 1911
4878 브라이튼, 영국 내 최초 금연 해변 file eknews 2015.07.21 2016
4877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918
4876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819
4875 브라운과 카메론, 유권자의 주목 얻어냈다 file 유로저널 2007.09.13 936
4874 브라운, 맨체스터에 대형 카지노 설립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7.12 675
4873 브라운, 맨체스터에 대형 카지노 설립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7.12 14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