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6.192) 조회 수 2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자녀들을 채찍으로 체벌한 아버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52세의 남성은 교육 훈계 차원에서 7~12세 자녀 세 명을 채찍으로 체벌해 왔다. 그는 해당 체벌이 잔혹했다는 지적을 부인하면서, 오직 좋은 목적을 위해 행해진 체벌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판사는 그의 체벌이 잔혹하고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자녀들이 식사 시간에 늦거나, 밖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오거나 하는 등, 자신이 정한 규율을 어길 경우에 체벌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자녀들은 결국 경찰에 이를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자녀들이 자신들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애웠했다고 증언, 그들이 아버지의 체벌을 매우 두려워했음을 증명했다. Cardiff Crown Court에서 열린 법정에서 세 명의 자녀들은 직접 법정에 출두하지 않고 영상을 통해 증언 내용을 전했다. 이들은 심지어 잠자리에 들라는 명령에 따라 침실로 이동하는 도중 동작이 느리다고 채찍으로 맞은 적도 있다고 증언했으며, 항상 맞은 자국을 남겼을 만큼 체벌 강도가 매우 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들은 아버지의 체벌을 피하기 위해 체벌에 사용되는 채찍을 정기적으로 숨기곤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해당 남성은 체벌을 단지 자녀들의 훈계용으로만 사용했으며, 규율을 지키도록 교육했고, 자녀들의 탈선을 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채찍으로 체벌 시 손바닥을 때리기만 했으며, 흥분했거나 감정적일 때는 체벌을 피했다고 덧붙였다. 법정은 이 남성에게 27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7
1473 차량 연료비 인상에 운전자들 반발 file 유로저널 2008.05.01 1025
1472 차량 연료비 인상에 운전자들 반발 file 유로저널 2008.05.01 1022
1471 차량 열쇠 노리는 절도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51
1470 차량 열쇠 노리는 절도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37
1469 차량 열쇠, 절도범에게 노출 권장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6.23 859
1468 차량 열쇠, 절도범에게 노출 권장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6.23 1097
1467 차량 유류비 급등에 따른 유류 절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41
1466 차량 유류비 급등에 따른 유류 절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22 1441
1465 차량 유류비 인상, 정부 책임 38% file 유로저널 2008.07.30 1124
1464 차량 유류비 인상, 정부 책임 38% file 유로저널 2008.07.30 814
1463 차량 유지비 크게 증가 file eknews03 2011.09.27 1842
1462 차량안 흡연 금지 조치, 실제 적발 건수는 단 한 건 file eknews 2016.11.15 1697
1461 차세대 그린 미니카 file eunews 2006.05.29 1497
1460 차세대 그린 미니카 file eunews 2006.05.29 1578
1459 차세대 그린 미니카 file eunews 2006.05.29 2955
1458 찰리 왕자 큐바 방문, 영국 역사상 첫사회주의 국가와 교류 file 편집부 2019.03.26 1340
1457 채용 시 잡센터에 우선 공고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9.01.20 1193
1456 채용 시 잡센터에 우선 공고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9.01.20 1513
» 채찍으로 자녀 체벌한 아버지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9.05.19 2572
1454 채찍으로 자녀 체벌한 아버지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9.05.19 4373
Board Pagination ‹ Prev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