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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변가의 절반만이 수영을 하기에 적합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해양 보존 협회(Marine Conservation Society)가 작성한 좋은 해변 안내(Good Beach Guide)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해변가의 절반은 수질 테스트를 거친 결과, 수영을 하기에 권장되지 않는 수질 상태인 것으로 지적되었다. 해양 보존 협회는 영국의 777개 해변가의 수질을 대상으로 위생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370곳의 해변만이 수질 위생이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비율은 전년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지난 22년 간 가장 큰 폭의 감소이며, 지난 7년래 가장 낮은 비율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본 수질 검사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실시되었으며, 지난 해 여름은 영국 역사 상 7번째로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으로 기록된 바 있다. 해양 보존 협회의 해양 오염 담당관인 Thomas Bell 지난 여름의 폭우로 인해 하수 및 농지와 도시의 각종 오염 물질들이 범람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경기 침체와 파운드의 약세, 그리고 기상청의 건조하고 더운 여름날씨 예보로 인해 상당수의 영국인들이 해외 여행보다는 영국 내에서 휴가를 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행상품 예약업체 Lastminute.com의 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영국인들의 27%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해양 보존 협회의 해양 오염 담당관인 Thomas Bell은 해변가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목적지인 해변의 수질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목적지를 선정할 것을 권장하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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