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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진학하는 여성 지원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8년 이내에 여성 의사의 규모가 남성 의사의 규모를 초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Royal College of Physicians의 ‘Woman's touch’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의료계는 점점 여성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보고서는 여성이 의료계를 과도하게 점유할 것에 대한 우려에 따른 지난 2년 간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의료계의 여성 점유율 증가는 의료계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NHS에 소속된 여성 의사의 43%가 35세 이하의 젊은 연령대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17년이 되면 여성 의사의 규모는 남성 의사의 규모를 초월하여, 여성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여성 의사의 지속적인 증가는 여성의 의대 진학률이 증가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여성 의사의 비율이 24%에 불과했던 1960년대 초와 비교해 볼 때, 남성 의대 진학자의 규모는 해마다 2배 수준으로 증가해 왔던 것에 비해, 여성 의대 진학자의 규모는 해마다 무려 10배 가까이 증가해 왔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들 여성 의사들은 가정을 갖게 되고 또 여성 의사 업무의 특성 상 상당수가 파트타임으로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로 인한 의사 업무 체계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의사들은 특별히 산부인과, 소아과, 공중 보건의 등 특정 분야에 편중되어 있는 만큼, 이로 인해 다른 영역의 의사들이 인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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