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9.136.33) 조회 수 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재영한인 여러분!,신종플루에 주의하세요.

  WHO, "신종플루 빠른 속도 전파로 6단계 격상 근접"
유럽 국가들중에서 영국이 가장 많고 전염 속도 매우 높아

영국 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가 매우 빠르게 전염되면서 3 일 하루만도 84명,4 일에는 42명이 증가되는 등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재영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영국의 경우는 영국내에서 전염되고 있는 속도가 유럽 내에서도 가장 빨라, 영국 전체 감염자들 381명중에서 과반수에 가까운 무려 158명에 이르는 매우 위험도가 높은 실정이어서 재영한인들의 경우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등을 피해야만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

유럽 내에서 국내 전염되는 경우로 두 번째로 높은 나라는 전체 감염자 수가 218 명인 스페인으로 84 명이며,이어 프랑스는 44 명중 1 명,독일은 43 명중 9명,이태리 38 명중 2 명,벨기에 13명중 4 명이다.  

유럽(EU and EFTA 포함)에서는 6월 2일 27명이 추가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6월 3일 하루동안 무려 106명,4일에만 116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827 명이 감염되는 등 매일 수 십명씩 급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전체 감염자 827명중에서 영국이 381명으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3 일 하루동안 84 명이,4일에는 42명이 증가하는 등 전염 속도가 가장 빠르고,이어 스페인 218 명,프랑스 44 명,독일 43명,이태리 38명,벨기에 13명,스위스 10 명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영국 내 체류하거나 여행중인 우리 국민들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외출 자제, 외출시 사람(특히, 독감 환자)과의 접촉 자제,기침, 재채기 등에 의한 감영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 등의 점막 부분을 만지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염병 경보를 최고단계인 6단계(대유행 선언)로 격상하는 쪽으로 상황이 근접하고 있다.

쿠다 게이지 세계보건기구(WH0) 사무차장의 말을 인용한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WHO는 4월 29일 신종플루 전염병 경보 수준을 대유행(pandemic)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5단계로 격상시킨 이후 한 달 넘게 이를 유지하고 있으나,6 단계선언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도했다.

6 단계를 선언하려면 신종플루의 진원지였던 미주 대륙을 제외한 다른 대륙에서도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돼야 한다.

발원지인 멕시코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칠레에서도 이날 사망자가 발생했다.

6월 4 일 유럽이외 국가에서 하루동안만도 1,638 명이 추가 발생해 오후 5 시 현재 미국에서는 이미 1만명이 넘는 11,544명,멕시코가 5,563명,캐나다 1,795명,호주 876명,일본 409명,칠레 369명,파나마 166명,코스타 51명,중국 58명,페루47명,에쿠와도르와 엘살바드로 43명,한국 41명,이스라엘 39명 등이다.

국내에선 미국 유학생 출신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신종플루 감염자가 41명으로 늘었다. WHO에 공식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6월 4일 현재 66개국, 20,996명이며, 사망자는 모두 125명이다.

3일 하루동안만도 멕시코에서 534명,호주 132 명,영국 84 명,칠레 47명 등이 추가로 발생했고,4 일에는 미국 1,000명,캐나다 265명,호주 243명,영국 42명,스페인 3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 재영한인 여러분!,신종플루에 주의하세요. 유로저널 2009.06.05 659
8700 英 식품비 인상, 유럽의 4배 file 한인신문 2009.06.04 759
8699 신차 구입 지원비, 곧 바닥날 것 file 한인신문 2009.06.04 766
8698 대학 진학자 증가에도 대학 학위의 가치는 여전 file 한인신문 2009.06.04 711
869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한인신문 2009.06.04 644
8696 캠브리지, 학생 성적 공개방식 바꾼다 file 한인신문 2009.06.04 1215
8695 여성 의사가 남성 의사보다 많아질 것 file 한인신문 2009.06.04 801
8694 지방 소매점, 25명 채용에 1,800명 지원자 file 한인신문 2009.06.04 774
8693 카톨릭, 동성부부 입양 거부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6.04 1035
8692 영국인 73%, 인터넷은 필수 file 한인신문 2009.06.04 779
8691 영국인 IT인력, 인도 인력으로 대체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6.04 1097
8690 치과 진료비 부담으로 치과 안 간다 file 한인신문 2009.06.03 1004
8689 존슨 시장, 폭설 대비 미흡 지적당해 file 한인신문 2009.06.03 1087
8688 브라운 총리, 신입 구직자 지원책 마련할 것 file 한인신문 2009.06.03 1023
8687 英 폭력사고 25%는 여성에 의해 자행 file 한인신문 2009.06.03 768
8686 대학들, 학생 감시 요청 거부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6.02 744
8685 英 직장인 스트레스 심각 file 유로저널 2009.06.02 794
8684 지난 해 장기이식 사상 최고 수준 file 유로저널 2009.06.02 790
8683 英 불법 다운로드, 우려 수준으로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6.02 1051
8682 경기 침체 중 전당포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09.06.02 8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