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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동안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에서 약 80만 명의 사람들이 모바일을 도난 당했다는 정부기관의 조사 결과를 인용, BBC가 보도했다. 영국범죄설문(British Crime Survey)의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층이 모바일을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연령층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도난 경우의 약 70%는 모바일의 주인이 잠시 모바일을 꺼내어 놓는 등 본인이 직접 신체에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어 결국 소지자의 방심이 대다수의 도난사고를 야기시킨 셈이라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한편, 홈오피스는 이번 모바일 도난 관련 조사자료 발표를 통해 최초로 이러한 종류의 도난범죄 피해자의 수치를 발간하게 된 셈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도난 희생자의 약 절반 가량인 49%가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12~1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모바일을 도난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홈오피스의 대변인은 모바일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정부차원에서 모바일 업체에게 제품 제조 시 가급적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제품을 제작하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또한 도난 당한 모바일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도난 당한 모바일의 90%가 도난 신고 접수 48시간 내에 통신사의 서비스가 중지될 수 있도록 조치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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