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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을 시행하는 불임클리닉(IVF)에서 연간 200건 가량의 실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불임 전문의 Gedis Grudzinskas교수는 배아가 잘못된 대상자에게 착상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보관되는 배아에 의무적으로 전자 태그를 부착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Grudzinskas교수의 주장은 웨일즈의 한 부부가 불임클리닉 이용 중 자신들의 배아가 다른 여성에게 착상된 사고가 전해진 이후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인간 수정 태생학 관리청(HFEA)은 이미 불임클리닉에서의 사고 및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자료나 표본들을 동료들끼리 서로 재검토하도록 하는 방식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불임클리닉에서는 해마다 200건 가량의 크고 작은 실수들이 보고되고 있다. 일부 클리닉에서는 혈액을 다루는 방식과 동일하게 바코드와 전자 센서를 이용한 엄격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다수의 클리닉에서는 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다. 이에 Grudzinskas교수는 불임클리닉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예방하는 최선책은 우선 불임 대상자의 자료 및 표본을 관리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년 간 불임클리닉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이는 여성 고령 출산 및 남성들의 정자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에만 약 35,000명의 여성이 불임클리닉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임클리닉에서의 사고율은 2004년도에는 10,000건 당 15건, 2007년도에는 40건 수준으로 보고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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