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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안전을 이유로 자녀들의 야외활동을 꺼리게 되면서 현재 영국 어린이들 가운데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Kellogg)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어린이 10명 중 1명은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켈로그는 올림픽 사이클 챔피온 Chris Hoy를 모델로 등장시키는 Bran Flakes 광고와 관련,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6세 이하 어린이의 10%는 자전거 타는 법을 몰랐으며, 이들은 야외활동보다 실내에서 컴퓨터로 여가를 보내는 것으로 드러닜다. 부모들은 안전을 이유로 자녀들의 야외활동을 꺼리고 있었으며, 또한 근로활동 시간의 증가로 인해 자녀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줄 시간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자전거 자체가 가정에 구비되지 않은 경우도 3분의 1에 달했으며, 성인들 가운데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이들은 6%로, 전체적으로 영국인의 절반 가량은 자전거를 전혀 타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부모들의 절반에 달하는 48%는 자녀들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게 별로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영국에서 전통적으로 자전거는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 주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왔다. 그러나, 이 같은 전통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모들의 74%는 자녀들의 야외활동이 컴퓨터 등 실내활동으로 대체되었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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