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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6~18세 청소년들 가운데 학업, 직업훈련, 직업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른바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의 비율이 10.3%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Neet족의 비율은 2007년도 9.7%에서 또 다시 상승한 것으로,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한 구직난이 더욱 많은 청소년들을 Neet족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노동당 정부가 집권하기 시작한 1997년 당시 Neet족의 비율은 8.9%로, 비평가들은 노동당 정부가 이들 Neet족의 비율을 감소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해온 바 있다. 자선단체 Barnardo's는 현재의 상황이 16세에 학교 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지난 10년 간 이들 Neet족의 비율이 거의 변하지 않고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특히 그 중에서도 16~18세 청소년 중 학업을 유지하는 이들은 증가한 반면, 직업을 갖거나 직업 훈련 기회를 갖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Barnardo's는 청소년들에게 일괄적인 대학 진학 교육보다는 실용적인 기술 교육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Neet족의 비율은 특히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이들의 사회진출 연령인 18세에서 가장 높았으며, 18세 청소년 중 Neet족의 비율은 16.6%로 전년도 14.2%보다 증가했다. 16세의 경우 5.2%로 Neet족의 비율이 가장 적었다. 반면, 학업중인 이들의 비율은 18세의 경우 66.1%에서 79%로 증가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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