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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잉글랜드 내에서 마약,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16세 이하 청소년, 어린이의 수가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중독 치료 기구(National Treatment Agency for Substance Misuse)의 자료를 인용한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마약,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16세 이하 청소년의 수는 총 11,294명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특히 대마초 중독이 알콜중독보다 50%나 많았던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들의 대마초 흡연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음을 나타냈다. 치료를 받은 전체 청소년 중 대마초 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이들은 6,075명으로, 이들 가운데 102명은 12세 미만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은 이들은 총 4,005명으로, 이들 중 57명이 12세 미만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외에도 232명이 코카인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165명은 엑스터시, 93명은 헤로인 중독으로 치료를 받았고, 이들 중 10명은 12세 미만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보건부 재야내각 Andrew Lansley는 영국 어린이들이 이른 나이에 마약이나 음주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처참한 현실이라고 밝히면서, 노동당 정부가 이들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자민당의 Norman Lamb 보건 대변인은 정부가 청소년들의 마약 예방 예산을 41%나 삭감한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마약 예방 자선단체 Drugscope는 최근 들어서 마약을 복용하는 청소년의 수는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상반된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보건부는 이번 결과는 지난 5년 간 정부가 각종 중독 치료에 소요되는 예산을 천 5백만 파운드에서 2천 5백만 파운드로 증가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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