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가 지난 10년 간에 걸쳐 속칭 비자학교(bogus colleges)와 관련된 문제를 알고 있었음에도, 이에 대해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하원위원회에서 제기되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하원위원회는 이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서는 법으로 ‘college’라는 용어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하원위원회는 그 동안 정부가 이에 대한 교육계의 반복된 경고를 무시해 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3우러부터 학생비자 발급을 신청하는 교육기관에 대해 보다 까다로운 규정이 시행되어, 학생비자 발급을 원하는 교육기관은 정부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하원위원회는 현재 영국 이민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교육기관 1,500여 곳 외에도 여전히 2,200여 곳의 교육기관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민국에서 학생비자로 체류하는 유학생을 유치한 교육기관을 불시에 방문에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교육기관들이 이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고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하원위원회는 홈오피스가 이 같은 문제들에 대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Phil Woolas 장관은 현재 강화된 규정으로 어떤 교육기관도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지 않으면 학생비자 발급을 신청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민국은 지난 4월 이래로 약 100여 건의 교육기관 방문 검사를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Woolas 장관은 이 같은 정부의 노력으로 종전에는 약 4,000곳의 교육기관이 학생비자 발급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현재 그 규모는 1,500여 곳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8841 라이언 에어, 英 출발 항공편 대폭 감소 file 한인신문 2009.07.23 1351
8840 상점 자리, 8곳 중 한 곳은 비어있어 file 한인신문 2009.07.23 1027
8839 범죄신고 문자 서비스, 3개월 만에 폐지 file 한인신문 2009.07.23 1361
8838 10년 뒤 에너지 요금 연간 £5,000에 달할 것 file 한인신문 2009.07.23 1137
8837 철도, 운행 시간은 오히려 과거보다 지연 file 한인신문 2009.07.23 1007
8836 올림픽 기간 중 경찰의 광고 단속안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7.23 953
» 정부의 비자학교 단속 불충분했다 file 한인신문 2009.07.23 868
8834 학교에 CCTV 100대 설치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7.23 1278
8833 신종플루 때문에 휴교 찬반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7.23 1020
8832 고급 직업은 부유층 출신의 전유물 file 한인신문 2009.07.23 1031
8831 사기 범죄, 21년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 file 한인신문 2009.07.23 1183
8830 英찾는 해외 방문객,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 file 한인신문 2009.07.23 1145
8829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5 상품권 지급 file 유로저널 2009.07.21 3090
8828 학부모들, 학교 성교육에 관여 못해 file 유로저널 2009.07.21 1371
8827 저가 수퍼마켓 제품이 대형 업체 제품보다 우수 file 유로저널 2009.07.21 1432
8826 GP 진료 시 £20 부과 방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7.21 1195
8825 신종플루 의심자, 비행기 탑승 금지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7.21 1020
8824 범죄 피해자 보상금 삭감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7.21 932
8823 보수당, 영란은행에 금융권 규제권 부여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7.21 1007
8822 고속도로 공사로 휴가철 혼잡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7.21 87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