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미한 범죄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역 경찰에 신고하는 제도가 도입 3개월 만에 폐지되면서 보여주기식 졸속 행정이 아니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350만 파운드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상당한 홍보와 함께 도입한 본 제도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슬그머니 폐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월에 도입된 본 제도는 인근 지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미한 범죄 신고를 하려면 66101번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하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도입된 바 있다. 정부는 본 제도를 도입하면서 포스터, 신문, 인터넷 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대적으로 본 제도를 홍보하면서 대중들의 이용을 권장했다. 그 결과로 시행 첫 달에는 전국적으로 2,336건의 문자가 경찰에게 전송되었다. 그러나, 다음 달인 4월에는 615건으로, 5월에는 불과 91건으로 급감하면서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총 3,000건에 불과한 문자가 경찰에게 전송되는데 그쳤다. 이에 본 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홈오피스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근거로 더 이상 본 제도를 지속할 수 없으며, 그러나 오는 가을에 새로운 제도 도입 시 다시 재도입될 수 있다고 밝히고 나섰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각 분야에서는 이에 대해 예산만 낭비한 보여주기식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보수당의 경찰 개혁 대변인 David Ruffley는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이 같은 보여주기식 예산 낭비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보다 많은 경찰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홈오피스는 본 제도가 원래 영구적으로 시행될 계획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3973 기후변화 예방 위해 휘발유 가격 인상될 수도 file 유로저널 2007.09.13 1447
3972 英 여성, 서유럽에서 가장 뚱뚱해 file 유로저널 2011.02.08 1447
3971 IMF, “높은 세금 부담 영국 경제에 악영향” 경고 file eknews 2006.12.22 1448
3970 예산 감축으로 속도 감시 카메라 운영 차질 file 유로저널 2010.07.27 1448
3969 영국 과학자들 암 전이경로 발견 file 한인신문 2008.01.14 1448
3968 오이스터 시스템 또 고장 file 한인신문 2008.07.31 1448
3967 영국 버킹엄 궁, 10년간 3억 6,900파운드 들여 재단장키로 file eknews 2016.11.22 1448
3966 달러 대비 파운드 약세, 미국여행 줄듯 file 한인신문 2008.08.21 1449
3965 英 감옥 내 폭력사고 하루 100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5.19 1449
3964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 연간 천억 파운드 file 유로저널 2008.05.09 1449
3963 NHS의 결혼 생활 무료 상담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1.24 1450
3962 사우디 무기 거래 뇌물로 영미 관계 냉기류 file 유로저널 2007.09.25 1450
3961 영국내 최대 마약조직 징역 47년 file 한인신문 2008.05.26 1450
3960 브라운, 맨체스터에 대형 카지노 설립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7.12 1451
3959 초중등 학교 숙제량, 재검토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23 1451
3958 英 흉기 불법 판매, 단속 실시 file 유로저널 2008.08.12 1451
3957 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file eknews 2015.11.23 1451
3956 英 경기 침체로 결혼, 이혼 동시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03 1452
3955 英 어린이 1,857,000명, 실업가정에서 양육 file 유로저널 2010.11.16 1452
3954 고양이 무서워 우편배달 못해 file 한인신문 2007.02.03 1453
Board Pagination ‹ Prev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