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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01:00
영국 재정 적자 예상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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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정 적자 예상보다 적어 강한 소비 성향과 정부의 부가세 사기에 대한 단속으로 지난 달 재정이 확대 됐다고 21일자 공식 통계를 인용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국립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4월 적자는 11억 파운드로 나타났다. 부가세수입은 2006년 4월 보다 10%가 올랐고 이는 두 번 째 기록적 증가를 나타낸다. 정부관리는 이러한 세수의 증가는 경제활성에 따른 세수 증가와 모발폰과 컴퓨터 칩 등 불법적 거래에 따른 부과세 환금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4월 적자는 시티가 예상한 15억파운드 보다 적었고 작년 같은 기간 28억 파운드에 훨씬 밑도는 것이었다. 브리티시 은행 연합의 또 다른 통계치는 영란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라 주택시장이 냉각될 기미가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4월 주택 근저당 융자 금액이 50억 파운드로 3월 51억 파운드에 비해 약간 내려갔으며 이는 최근 평균인 54억 파운드에 비해 4억파운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가격과 월간 지불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모게지 시장이 약간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은행 연합 통계국장인 데이빗 둑씨가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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