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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잉글랜드 내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들 가운데 거의 절반에 달하는 이들이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대학 졸업 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할 만큼 수준의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규모는 무려 702,000명으로, 이는 전년도 536,000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현재 학자금 규정 상 대졸자들은 졸업 후 연 소득이 £15,000에 달하게 되면 학자금을 상환해야 하며, 이에 따라 지난 해 대졸자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는 비율이 연 소득 £15,000 미만으로 낮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잉글랜드 내 대졸자들의 전체 학자금 부채 규모는 전년도 220억 파운드에서 지난 해 260억 파운드로 40억 파운드나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신용경색 이후 대졸 신입 일자리 감소 및 산업계 전체적인 임금 삭감, 동결 추세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졸자 가운데 10%는 현재까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자리를 구한 이들 역시 상당수가 서비스업, 단순 육체노동 등 저임금 근로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학생 대표들은 정부가 2010년 학자금 및 정부 보조금을 동결 결정과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안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학생 연합(National Union of Students)의 Wes Streeting 대표는 대학 학장들이 등록금 인상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이들은 불경기와 함께 막대한 학자금 대출빚을 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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