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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주택 정보 제출 의무화 –오는 24일 (목요일) 결정

보수당이 폐기를 요구하는 데도 불구하고 주택 정보 보따리 (Home information packs-Hips)를 도입하기 위한 영국 정부의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18일자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Hips 제도의 도입에 반대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 상원 투표에서 그 제안 자체는 폐기 하지 않겠으나 이번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주택 소유주들로 하여금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을 주 목적으로 주택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판매 주택에 대한 정보와 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오는 6월 1일부터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공개토론에서 보수당 대변인인 마이클 고브씨는 Hips 법안은 지금까지 주택시장에서 가장 삐걱거리게 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주택을 사는데 아무런 역할도 못할 뿐 비용만 추가하고 주택시장을 복잡하게 할 것이다. 관련 부처 장관들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이 과정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훈련된 조사관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택 거래가 늦어지게 될 것이다.
“해당 장관들에게 제안을 하자면ㅡ 만약 그들이 불필요한 관료정치를 없애고 단지 이 에너지 사용 증명서 (EPCs)만을 통과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빠져 있는 늪에서 구출해줄 것이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나 주택 장관인 야벳 큐퍼 여사는 에너지 사용 증명서를 분리하려는 것은 비상식이라고 일갈했다. 에너지 사용증명서를 빼버린 나머지 주택 정보는 이미 주택 거래 시장에서 공개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보수당원들에게 “이 법안에 반대하는 당신들의 행동은 전국 부동산 연합과 환경보존 운동가들 사이에서 당신들이 어느 편에 서 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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