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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등학교에서 역사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가 감소하면서, 체육교사의 수가 역사교사의 수보다 더 많아져 3:2의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중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A레벨 이상에서 역사를 전공한 역사교사는 11,932명으로, 이는 체육교사 18,011명보다 적은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6년도 이래로 역사교사의 수는 15% 증가한 반면, 체육교사의 수는 22%나 증가했다. 역사 전공으로 대학 학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역사교사의 비율은 1996년도 이래로 별다른 변화 없이 76%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체육 전공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체육교사의 수는 같은 기간 중 74%에서 83%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학생들의 역사 과목에 대한 흥미 감소 및 이에 따른 일선 학교들의 역사교사 채용 위축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도에 GCSE에서 역사를 택한 이들의 비율은 31%로, 이는 1997년도 35%에 비해 4% 감소한 수치이다. 보수당의 재야내각 학교부 Michael Gove 의원은 이를 통해 현재 영국 중등학교에서 역사 과목의 인기가 하락했음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Gove 의원은 학교장들로 하여금 학교 운영 예산과 관련해 보다 권한을 부여하여 역사교사 채용을 장려하는 한편, 우수한 역사교사들 채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다섯 명 중 네 명은 영국의 기본적인 역사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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