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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용하는 전기충격 무기인 테이저건(Taser gun)과 관련, 신형 테이저건을 영국 경찰에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검토되고 있는 신형 테이저건은 기존 모델보다 먼거리에서도 발사가 가능하며, 전기 충격이 유지되는 시간 역시 더 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오피스가 영국 경찰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테이저건 모델은 XREP로, 500볼트의 전기 충격을 20초 간 유지시키며, 무엇보다 약 100피트 떨어진 거리에서도 목표물을 조준해 발사할 수 있는 모델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테이저건은 5초 간 전기 충격을 유지시키며, 25피트 떨어진 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다. XREP 모델은 지난 달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했으며, 장거리에서 경찰이 목표물을 무저항 상태로 만드는 혁신적인 무기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홈오피스가 대변인을 통해 본 모델의 영국 경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영국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XREP를 생산하는 업체 Taser International은 대변인을 통해 XREP는 목표물에 고통을 가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목표물을 무력화하여 경찰의 안전 및 용이한 진압을 위한 보조기구라고 밝혔다. 그러나, 테이저건을 맞으면 멍이나 타박상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노팅엄 시내에 위치한 나이트 클럽에서 한 40대 남성이 난동을 부린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남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격렬하게 저항하는 해당 남성을 진압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두 차례나 발사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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