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전경연에 해당하는 프랑스기업운동연합 비자금이 노조에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파리지앵지가 보도했다. 프랑스기업운동연합에서 노조와의 협상을 총괄해온 드니 고티에-소바냐크 금속산업연합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금속산업연합 공금에서 지금까지 모두 170만유로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이 달 초부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고티에-소바냐크 회장은 친목 도모를 위해 이 돈을 썼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용처는 밝히기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드러나지 않는 만큼 이 돈이 경영자 단체의 군자금으로 노조와의 합의를 원만히 이끌어내기 위해 노조 지도부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니엘 드와브랭 금속산언협회 전임 회장도 오래 전부터 그런 관행이 있었으며 비자금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컸다고 주장했다.
노조 지도자들은 금속산업협회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익명의 재계 지도자와 노조 간부는 막후에서 돈을 주고받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었다고 실토했다. 이같은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업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특수연금개혁안에 반발하여 파업에 돌입할 예정인 노조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노조는 낮은 가입률과 낮은 회비로 자금 그 동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조가입률은 공공 부문이 15%, 민간 부문은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부보조금과 실업기금, 연금기금에서 상당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자금 사용 내역을 밝힐 의무가 없어 그동안 부패 물의가 끊이지 않았다.

-유로저널 단독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979 프랑스 과학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7.10.12 1945
6978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22
»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1272
6976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86
6975 샴페인 사업도 경영대학원에서 배워라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27
6974 내년 프랑스 집값 3%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7.10.19 1595
6973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2126
6972 프랑스 국민 56%가 이민자 DNA 검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10.19 1587
6971 프랑스에서 업무 중압감으로 자살하는 직장인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10.26 2043
6970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1459
6969 유기농 요리사 2008년의 요리사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7.10.26 1294
6968 프랑스 유일의 피아노 제작사 최고급 시장에 승부수 던져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49
6967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66
6966 대다수 프랑스 국민 정부 특별연금 개혁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19
6965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86
6964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50
6963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75
6962 프랑스 수도료 원가보다 지나치게 높다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15
6961 프랑스 정부, 마오리 용사 문신 두상 반환 거부 file 유로저널 2007.11.02 1765
6960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2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