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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피스가 영국에 불법으로 체류 중인 약 4만 명의 행방을 놓쳤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홈오피스 관계자가 정부에 제공한 서신을 통해 발각되었으며, 홈오피스가 이들 불법 체류자의 추방 및 행방 파악에 소홀했다는 지적을 자아내고 있다. 약 4만 명으로 파악된 본 명단은 영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했으나 이후 체류 연장을 승인받지 못한 이들로, 홈오피스는 이들이 영국을 떠났는지의 여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홈오피스는 이들에 대한 파일을 'archive(종료됨)'으로 표시하여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발각된 명단은 경찰의 시스템을 통해 이들에 대한 행방 파악에 들어갔다. 이 같은 사실은 홈오피스의 Lin Homer 대표가 하원 내무 위원회(Commons Home Affairs Committee)에 보낸 서신을 통해 드러났으며, Homer 대표는 해당 파일들 대부분이 2003년도 이전 자료들이며 상당수의 경우 학생비자와 관련된 사례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Homer 대표는 홈오피스가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책이 필요한지의 여부를 검토해 왔으며,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안전인 만큼 경찰의 시스템을 통해 이들 가운데 범죄와 연루된 이들이 없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12페이지에 달하는 Homer 대표의 서신은 대부분 홈오피스의 과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외국 국적 죄수들의 추방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재야 내무 Chris Grayling 의원은 홈오피스가 의도적으로 이 같은 과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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