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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인해 고용주가 풀타임 급여를 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이들의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불가피한 파트타임 근무자는 당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파트타임으로 근로자의 규모는 660만 명으로 해당 기록으로는 역대 최고 규모이며, 지난 해에만 무려 40%나 증가했다. 특히, 이들 중에는 기존에는 풀타임 근로자였으나 최근 불경기로 고용주로부터 파트타임으로 전환하거나 아니면 감원될 것이라는 일종의 강요에 의해 파트타임으로 전환한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풀타임 급여 지급에 부담을 느끼는 고용주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파트타임을 선호하게 된 데 따른 결과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파트타임 근로자의 증가는 실업자의 규모가 축소된 것처럼 여기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영국 실업자의 규모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21,000명이 증가하여 증가세가 약화되었다는 분석을 낳게 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중 풀타음 근로자의 규모는 85,000명 감소한 반면, 파트타임 근로자의 규모는 123,000명이나 증가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실업자의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단순히 파트타임 근로자의 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이를 놓고 영국의 실업문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연금부 Yvette Cooper 차관은 정부가 우려했던 것보다 실업문제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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