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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영국 가구들의 소비 지출액이 주당 £471 수준에 머무르면서 과거 10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지출액 감소는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2007년도부터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가구별 지출(Family Spending)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최근 조사자료인 2008년도 기준으로 가구별 평균 지출액은 주당 £471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999년도 이래로 최저치에 해당한다. 가구별 지출액에는 주거비용부터 식료품 구입비까지 모든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에 따르면, 이 규모는 2004년도 £496에서 £25 감소한 규모로, 특히 2007년도부터 이러한 현상이 급속화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영국인들이 2007년도까지 주로 신용카드 등 부채에 의존하여 지출을 하다가2007년도부터 이에 대한 상환 압박이 시작되면서 지출을 줄여나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영국인들은 이후 의류, 제화, 휴가, 스포츠 관람, 차량 구입, 휴가, 외식비, 음주, 도박 등에 지출되는 비용을 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지역별로는 런던이 가구별 평균 주당 £544.70을 지출하여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반면 잉글랜드 북동부는 £386.10을 지출하여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도심 지역과 시골 지역을 비교한 결과에서는 시골 지역이 평균 £505.40을 지출한 반면, 도심 지역은 £446.70을 지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시골 지역 거주자들이 도심 지역 거주자들보다 휴가, 여가, 문화, 스포츠, 교통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 한편, 주거 비용 다음으로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내역은 교통비로 주당 평균 £63.40을 기록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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