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학부모들의 상당수가 자녀들로 하여금 제 2외국어를 가르쳐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취업 시 혜택을 누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언어 센터(National Centre for Languages)가 영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20%가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부모들의 90%는 자녀에게 언어를 교육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50%는 유명인들이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는 것을 존경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표적인 유명인들로는 영화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언급되었으며, 이들은 모든 자녀들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는 자녀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싶어서라고 응답했으며, 절반 이상은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취업을 할 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의 40%는 자녀들을 이중언어 학교나 방과 후 이중언어 수업에 보낼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25%는 자녀와 지속적으로 제 2 외국어로 대화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제 2 외국어로는 프랑스어가 선정되었으며, 스페인어, 독일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전문가들 역시 학생들로 하여금 GCSE나 그 이상 교육과정에서 외국어를 이수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3681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509
3680 제조업체 해외공장, 다시 영국으로 복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2.14 1266
3679 20mph 속도제한, 교통사고 사상자 40% 감소시켜 file 유로저널 2010.02.14 2211
3678 영국인 절반 이상, 동네에 모스크 건축 반대 file 유로저널 2010.02.14 1424
3677 노년층, 작년보다 생활 유지비 £400 이상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2.14 1361
» 학부모 20%, 자녀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겠다 file 유로저널 2010.02.14 1205
3675 英 암환자 생존율, 개선 필요 file 유로저널 2010.02.22 1010
3674 英 해외 투자자 유치 위해선 경쟁력 갖춰야 file 유로저널 2010.02.23 1272
3673 선고 형량 줄여서 수감 시설 확보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2.23 1549
3672 부주의로 경찰견 사망케 한 경찰 유죄 file 유로저널 2010.02.23 3050
3671 RBS 대표, 올해 보너스 안 받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2.23 1224
3670 추운 날씨에 에너지 업체들 수익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2.23 1376
3669 중등학교 10%, 시민교육 제대로 안 해 file 유로저널 2010.02.23 1747
3668 신규 평등법, 여학생에게 치마교복 강요말라 file 유로저널 2010.02.23 6346
3667 英 학교 대신 가정교육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3.08 1191
3666 英 업체들, 불경기 중에도 외국인 채용 여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2
3665 10대 불량배들 방화로 노부부 숨져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56
3664 범죄자 조기 석방제도 폐지 file 유로저널 2010.03.09 1719
3663 HSBC 최고 연봉자, 보너스 기부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76
3662 아스다, 불임시술 의약품 저렴하게 판매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0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