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노동당 정부 집권 중 영국의 빈부격차가 더욱 극심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빈부격차의 극심화는 과거 30년래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이 매년 발간하는 사회 동향 보고서(Social Trends)에 다르면, 영국 상위층 1%가 영국 전체 현금, 부동산, 기타 자산의 2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이들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집권 이래로 더욱 막대한 부를 축적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게 부유층이 더욱 부유해지는 동안 일반인들은 지난 2008년 경기침체 중에만 소득과 자산이 15%나 감소했다. 국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상위 1%가 보유하는 부의 비율은 지난 9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왔다. 그러나, 90년대 토니 블레어 전 총리를 앞세운 새로운 노동당 정부가 부유층의 환심을 사는 데 몰두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다시 역전되었다. 국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차 세계대전 전까지 상위 1%는 영국 부의 무려 70%를 보유했다. 그러나, 60~70년대를 거치면서 부의 배분이 이루어지고, 이 비율은 22%까지 감소했다. 여기에 80년대 마가렛 대처 총리가 대대적인 사회 개편을 단행하면서 이 비율은 18%까지 감소했던 바 있다. 그러다가 토니 블레어 총리가 집권하면서 이 비율은 23%로 다시 증가했다. 이러한 빈부격차는 보통 좌파진영에 의해 자본주의의 불공평을 비판하는 근거로 사용되어 왔으며, 노동당 정부는 결국 부유층을 위한 정부였다는 오명을 앉게 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3
3592 학생 통제 위한 교사 권한 확대 지침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04.20 1344
3591 이번 총선 최대 이변은 클레그 자민당수의 재발견 file 유로저널 2010.04.25 978
» 노동당 집권 중 빈부격차 더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10.04.27 1339
3589 21세 英여성, 취업 실패 비관 자살 file 유로저널 2010.04.27 1676
3588 英 범죄, 전반적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27 1267
3587 총선 앞두고 주택 매물 급증 file 유로저널 2010.04.27 1262
3586 자녀 무단결석으로 학부모 징역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4.27 1360
3585 英 총선 3차 TV 토론회, 카메론 압승으로 막 내려 file 유로저널 2010.05.02 1311
3584 사기업 52%, 올해도 임금 동결 file 유로저널 2010.05.04 1543
3583 지난 해 차량 소유자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04 1357
3582 국가수당 청구하는 중산층 백인 급증 file 유로저널 2010.05.04 1341
3581 영국인 60%, NHS 제 구실 못 해 file 유로저널 2010.05.04 1824
3580 캠브리지 대학,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04 2548
3579 보수당 승리로 끝난 英 총선, 브라운 총리 사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38
3578 영국인 70%, 브라운 총리 물러나야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02
3577 총선에서 당선된 하원의원 35%, 사립학교 출신 file 유로저널 2010.05.11 1535
3576 EU 구제기금, 英은 80억 파운드 책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68
3575 러셀그룹 대학 등록금 인상안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5.11 1206
3574 英 식약청, 비만세(fat tax)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10.05.11 2443
3573 英 새 정부, 재정적자 감축안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0.05.16 12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